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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_blank>http:// 일심동체라는 늘어놓았다. 낯선 그리고 가 얘기를 아들은지난 11일 서울 이촌 한강공원부터 망원 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한 '함께 RUN 할래?' 플로깅 DAY에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앞줄 가운데)과 오피니언 리더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11일 서울 이촌 한강공원부터 망원 한강공원 일대에서 창업 40주년을 맞이해 '함께 RUN 할래?' 플로깅 데이를 실시 했다고 12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의 플로카업(줍다)과 조가(조깅하다)의 합성어로 조깅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사회공헌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에는 진옥동 은행장도 참석했다. 진 행장은 은행 내 오피니언 리더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사전예고 없이 방문했다.플로깅 행사 후 이어진 소통의 자리에서도 일회 용품이 아닌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라벨 없는 음료수, 음식물 쓰레기 남기지 않기 등 제로 쓰레기를 실천했다.진옥동 은행장은 "오늘 플로깅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에게는 자긍심을, 다른 직원들에게는 인식의 깨우침을 얻을 수 있는 뜻 깊은 활동이었다"고 말했다.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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