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도내 21개 시군 명물빵?정보 수록?
빵지순례 지도
빵지순례 리스트. 전라남도가 지역 농수특산물을 원료로 만든 개성 만점 지역특화 빵에 대한 정보를 담은 ‘전남 빵지순례도’를 제작,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지도에 수록된 빵은 ▲목포 목화솜빵▲여수 갓버터도나스▲광양 매화빵 ▲담양 대나무케이크 ▲구례 밤파이 ▲보성 벌교꼬막빵 ▲무안 양파빵 ▲장성 사과발효빵 ▲장흥 매생이빵 ▲완온라인슬롯머신 <br>도 전복빵 ▲진도 울금도넛 ▲신안 대파빵 등이다. 도내 21개 시군의 63개업체가 지도에 수록됐다. 지도 뒷면에는 업체명과 빵 종류, 주소, 연락처 등 상세한 정보가 수록돼 여행객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창원경륜경륜장 <br>빵지순례도는 전남도가 운영하는 ‘남도여행길잡이(namdokorea.com)’ 누리집 내 ‘테마여행’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도내 시군 주요 관광안내소 등에서도 받을 수 있다. 전남도는 향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http://91.vfh237.club 황금성 다운누리소통망(SNS)을 통해서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또한 전남도는 지역특화 빵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jnmall.kr)’에 연말까지 30여 개 상품을 입점시키고 명절이나 http://22.vdk235.club 릴게임모바일 각종 기념일 등에 맞춰 다양한 판촉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밖에 특화빵 품평회 주최, 전시·박람회 등 판촉행사 참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응모, 학교급식·외식전문업체에 특화빵 후식 공급 http://46.vql278.club 일본빠찡꼬 등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칠 방침이다.강하춘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해 만든 특화빵이 빵을 선호하는 추세와 독특한 경험을 온라인에서 사진으로 공유하길 중요시하는 MZ세대의2013바다이야기 <br> 특성과 맞아떨어져 인기를 끌고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로 특화빵을 꼭 먹어보고 싶고 선물로도 사고 싶은 관광상품으로 육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이상희 기자 |
portra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