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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br><br>Stormers v Highlanders<br><br>Jean-Luc du Plessis of the Stormers (R) celebrates with team mate JJ Engelbrecht (L) after scoring a try during the Super Rugby match between the Highlanders of New Zealand and the Stormers of South Africa in Cape Town, South Africa 25 May 2019. EPA/NIC BOTHMA<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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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class="img_desc">전남 도청사 (사진=전남 도청 제공)</em></span>전라남도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학술정보 공유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br><br>전라남도는 학술정보 상호협력, 지역과 계층에 따른 정보격차 해소, 국내 지식 정보 공유 등을 위해 노력한 결과 학술정보협의회 주관 학술정보공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회도서관장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br><br>이번 수상은 국회도서관과 협약을 맺은 1천800여 회원 기관을 대상으로 최근 1년간 국회도서관의 원문 데이터베이스 이용 실적, 전자도서관 이용 실적, 지식정보 공유 협조 등을 평가한 결과다.<br><br>전라남도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회도서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지식정보 공유와 확산에 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br><br>국회도서관을 중심으로 발족한 학술정보협의회는 지난 2002년 지식정보의 공유 및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br><br>전라남도의 경우 대학 도서관 공기업 등 83개 기관이 가입해 있다.<br><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