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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de la paix

성당에 다녀와서

민훈아

2018-12-22 14: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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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크리스마스 성탄절입니다.

삶이 우리를 힘들게 하더라도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한

우리는 살아갈 수 있습니다.

시국이 어수선한 지금

시국이건 뭐건 단 하루가 살기 힘든 이들이 우리주위엔 많습니다.

독거노인 불치의 병을 앓고 있는 젊은이 등등

외로움 좌절 이런 것들을 경험하며 삶의 희망을 찾는 이들

삶이 괴롭다면 종교를 찾아봐야 할 텐데

그마저도 할 수 없는 절망이라면

필자도 너무나 힘든 지난 15년을 지냈습니다.

오늘 성당가서 많은 생각들을 했습니다.

독자 여러분 신이 있고 하늘이 있다는 것을 믿으십쇼

이승에서 고생하면 반드시 하늘가서 축복을 받는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용기와 희망을 가지십쇼

사랑합시다. 그리고 인생의 한순간 한순간을 즐깁시다.

절망뿐인 우리들 인생도 반드시 하늘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이글을 마칩니다.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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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을 받거나... 
 
보낸사람들 같아서 
 
불순해 보이는것이고 
 
친미를 한다고해서 
 
누가 미국에서 어떤 
 
의도를 갖고 보냈다고 
 
하겠어요?... 
 
그러니...종북좌빨이 
 
이 사회에서 지탄받는 거예요... 
 
본인들도 떳떳하지 못하잖아요?... 
 
왜 듣기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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