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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lass="end_photo_org"> </span><br>[쥐띠]<br>변화의 흐름을 읽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 속에 이익이 있다.<br><br>1948년생, 망령되게 움직이면 기쁨은 흩어지고 근심이 생길 것이다.<br>1960년생, 여행수가 있어 좋은 여행을 떠난다.<br>1972년생, 사람을 믿지 마라. 겉으로는 가까우나 속으로는 멀기만 하다.<br>1984년생, 일에 두서가 없으니 처음에는 순조롭게 나아가지만 나중에는 좋지 않게 된다. <br><br>[소띠]<br>자연스럽게 능력을 인정받게 되니 서두르지 마라.<br><br>1949년생, 외부의 도움을 받게 된다.<br>1961년생, 스스로 하려고만 하는 고집을 버릴 때이다.<br>1973년생,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곳이나 그런 계통의 일은 되도록 삼가해라.<br>1985년생, 자신이 원하는 곳에 취직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br><br>[범띠]<br>범을 그리려다 개를 그리는 상이니 일을 도모하나 허황되어 한껏 심력만 허비하리라.<br><br>1950년생, 지나친 의탁이나 의존은 자신에게 피해만 줄 수도 있다.<br>1962년생, 처음부터 큰 뜻으로 나간다면 좌절감에 빠져 이루지 못할 수도 있다.<br>1974년생, 과욕은 금물이다. 남에게 베풀어라.<br>1986년생, 취업을 자기 분수도 모르고 높은 곳만 바라니 이루지 못한다.<br><br>[토끼띠]<br>지금 상황이 조금 좋아졌다고 해서 방심하지 말고 현재의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하라.<br><br>1951년생, 남의 말을 많이 하면 그것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잊지 말고 매사에 신중해야 한다.<br>1963년생, 마음이 초조해져 하고자 하는 것이 더욱 어렵게만 된다. 여유를 가져라.<br>1975년생, 한 가지 병이 확산되어 또 다른 병을 유발시키게 된다.<br>1987년생, 헤어졌던 사람이나 멀리 사는 친구의 소식으로 인해 기쁨이 생긴다.<br><br>[용띠]<br>불필요한 고집으로 스스로 하루를 망칠 수 있으니 주의하라.<br><br>1952년생, 남자는 처덕이 있으나 의처증으로 부부 불화가 있다.<br>1964년생, 호랑이를 그렸으나 호랑이가 되지 못하고 개가 되는 격이라.<br>1976년생, 감언이설을 듣지 마라. 허울만 좋고 실상은 없으리라.<br>1988년생, 마음에 괴로움이 있으니 항상 밖으로만 나가려 한다. <br><br>[뱀띠]<br>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은 위험하니 주의하라.<br><br>1953년생, 내가 가진 한 가지가 남이 가진 백가지 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명심하여라.<br>1965년생, 적당한 운동은 심신을 단련하는데 매우 좋으니 약으로 치료하는 것보다는 적당한 운동으로 몸을 움직여라.<br>1977년생, 여행을 가고자 하면 좋으니 어디를 가도 좋을 것이다. 하나 무리하지는 말아라.<br>1989년생, 취직이나 새로운 일거리는 찾을 수 있겠으나 사업의 전환이나 확장해서는 안 되리라. <br><br>[말띠]<br>원통할 일을 경험하거나 마음의 상처를 받기 쉬운 시기이다. 매사 주의하라.<br><br>1954년생, 소망이 바라는 대로 성취 대질 않아 마음이 불편하니 건강까지 헤치기 쉽다.<br>1966년생, 너무 높은 목표는 스스로 지치기 쉽다. 현실에 맞도록 목표를 재설정하라.<br>1978년생, 욕심을 버리고 현재에 만족한다면 별 탈은 없겠다.<br>1990년생, 마음의 병에 걸리리라. <br><br>[양띠]<br>밝은 달이 공중에 가득한데 뜻밖에 구름이 그 빛을 가리게 된다.<br><br>1955년생, 비리로 생기는 재물을 조심하고 탐내지 마라.<br>1967년생, 꾀하는 일은 반드시 허망하리라. 꽃이 서리를 만나니 일신이 고달프다.<br>1979년생, 계략을 쓰지 말고 천천히 계획을 실천해 나가면 소원 성취할 것이다.<br>1991년생, 사업은 자신의 시기가 지났으니 사소한 일이라도 동업자나 주위의 의견을 듣고서 하라.<br><br>[원숭이띠]<br>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라.<br><br>1956년생, 옛날로 말하면 장원 급제 할 것이다.<br>1968년생, 좋은 스승을 만날 수도 있고 좋은 기술을 배울 여건도 된다.<br>1980년생, 그 무엇보다 학업에 열중하면 좋은 결과를 맺을 수가 있다.<br>1992년생, 사업 시기가 좋다. 거래처마다 새로운 물량을 지원하고 공급을 해주길 원하며 수금도 잘 된다. <br><br>[닭띠]<br>매사를 무사 튼튼하게 노력하고 마음을 바르게 써야 된다.<br><br>1957년생, 매화는 혹독한 추위가 있어 그 빛을 더 하는 이치를 알아야 한다.<br>1969년생, 운이 도래했으니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br>1981년생, 일상의 복잡한 일로 인해 산으로 기도하러 떠난다. 인원이 적을수록 좋겠다.<br>1993년생,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대감이 넘치는 하루이다.<br><br>[개띠]<br>다른 이의 도움을 받아 꾀하는 일을 성사시키리라.<br><br>1958년생, 달이 그름 속에서 나오니 천지가 다 훤해질 것이다.<br>1970년생, 주위로부터 인정을 받거나 칭송을 듣게 된다.<br>1982년생, 자신을 뒤돌아보고 주변을 정리하라.<br>1994년생, 망설이지 말고 속히 도모해야 좋다. 기회는 늘 오는 것이 아니다. <br><br>[돼지띠]<br>일에 조리가 없으니 속히 이루려 하나 이루지 못한다.<br><br>1959년생, 닫혀있던 마음이 비로소 열리게 되니 마음이 가벼워진다.<br>1971년생, 감정조절이 잘 안 되는 시기이므로 남과 다투지 마라.<br>1983년생, 어렵게만 생각되던 일이 참고 인내하면 서서히 풀리게 될 것이니 기다려라.<br>1995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도와주니 못할 것이 없다.<br><br>제공=드림웍<br><b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br>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br>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br><br>[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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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우리나라 돈으로 12억 유엔식량계획(WFP)에 기부할 생각"<br>시 남북교류협력위 심의 거쳐 지원→ WFP 전과정 실행·모니터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  <em class="img_desc">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시장집무실에서 데이비드 비즐리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있다. 2019.5.14/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em></span><br>(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1일 0시부터 팟캐스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출연해 식량 위기에 처한 북한의 5세 이하 영유아의 영양개선을 위해 인도적 차원에서 10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r><br>박 시장은 "북한 인구의 40%인 천만이 넘는 인구가 지금 식량 때문에 굉장히 절박한 상황이고 긴급구조를 안하면 안 된다. 특히 영유아나 임산부들의 영양이 굉장히 어려운 단계에 있다"며 "서울시가 100만 불, 우리나라 돈으로 12억 정도를 유엔식량계획(WFP)에 기부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br><br>앞서 WFP는 최근 보고서에서 10년 내 최악의 식량난으로 북한주민 약 1000만 명이 위기에 직면했고 영유아, 임산‧수유부, 결핵환자 등은 영양 결핍에 따른 심각한 후유증이 우려돼 긴급 식량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힌바 있다.<br><br>박 시장은 국제기구 뿐 아니라 "그동안 대북 인도적 지원에 헌신해 온 국내 민간단체의 요청도 적극적으로 수렴해 추가지원에 나서겠다"고 부연했다. WFP를 통한 지원에 더해 국내 민간단체까지 대북 지원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br><br>이번 지원은 지난 5월14일 서울시청을 방문한 데이비드 비슬리(David M. Beasley) WFP 사무총장의 공식요청을 서울시가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다. 당시 비슬리 사무총장은 박 시장에게 북한의 심각한 식량 위기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영유아 등 취약계층 지원에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공식 요청한 바 있다. <br><br>서울시는 WFP를 통해 100만 달러 규모의 영양강화식품을 제공해 북한의 영유아들이 성장기 필수영양소를 적극 공급받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북한의 5세 이하 영유아 약 200만 명 중 10%인 20만 명이 한 달 간 섭취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br><br>지원은 서울시의 남북교류협력기금을 통해 이뤄진다.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심의를 거쳐 WFP에 지원하면, WFP는 영양강화식품 원료구매, 생산, 수송, 적정분배 등 현지수행의 전 과정을 책임지고 실행과 모니터링을 한다. 서울시는 6월 중엔 지원금이 WFP 측에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br><br>서울시는 이명박 서울시장 시절 지난 2004년 용천역 폭발사고에 따른 직원 성금(3억7000만원)을 시작으로 2005년 남북교류협력기금 설치 후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계속해 왔다. 다만, 국제기구를 통한 대북 인도적 지원은 이번이 지자체로는 처음이다. <br><br>이명박 서울시장 시절, 식량 등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총액은 17억4900만 원, 오세훈 서울시장 시절 식량 등 인도적 지원총액은 33억3000만원에 달했다. 서울시의 남북교류협력기금 현황은 올해 5월 현재 350억 원 상당이다.<br><br>박 시장은 또 "북한에 여러 가지 농사를 잘 할 수 있는 인프라 등이 굉장히 부족하다고 들었다"라며 만성적인 식량부족을 북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농업, 산림 등 인프라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br><br>박 시장은 "남북관계 발전은 산을 하나 넘는 게 아니라 산맥을 넘어가는 것"이라며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은 향후 반세기의 번영을 보장하는 프로젝트이고 올림픽을 잘 준비하면 통일의 절반은 된다"고 강조했다. <br><br>국제도시경쟁력과 관련해 박 시장은 "불안정한 한반도의 안보환경 문제로 서울시가 저평가되고 있다"며 "남북관계가 더욱 평화적인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br><br>argus@news1.kr<br><br> ▶ [ 크립토허브 ] ▶ [ 해피펫 ] ▶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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