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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AP--><span class="end_photo_org">
<em class="img_desc">16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서 본 하늘이 푸르다. 연합뉴스</em></span><br><!--//YHAP-->월요일인 17일 청명한 초여름 날씨가 예상된다.<br><br>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br><br>아침 기온은 15∼19도, 낮 기온은 22∼29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br><br>미세먼지도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무난하겠다.<br><br>다만 새벽부터 아침까지 강원 산지와 일부 내륙 지역에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br><br>동해상에는 18일까지 바람이 시속 40∼60㎞로 매우 강하게 불 전망이다.<br><br>동해는 파도의 높이도 가까운 바다가 1.5∼4.0ｍ, 먼바다가 2.0∼4.0ｍ로 매우 높겠다.<br><br>그 밖의 바다에서는 서해 앞바다에 0.5ｍ, 남해 앞바다에 0.5∼2.0ｍ 높이의 파도가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서해 0.5∼1.0ｍ, 남해 0.5∼2.5ｍ의 파고가 예상된다.<br><br>유인선 온라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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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br>(서울=뉴스1) 허경 기자 = 급식조리원 등 학교비정규직노동자 100명이 1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단체로 삭발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br><br>이날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청와대 인근에서 조합원 100명이 삭발식을 진행하고,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임금을 '공무원 최하위 직급의 80% 수준'으로 높일 것과 처우개선을 위한 교육공무직법 제정 등을 촉구했다. 2019.6.17/뉴스1<br><br>neohk@news1.kr<br><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