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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de la paix

중국이 원자력 발전소를 늘리는 이유

대유남

2019-01-12 12: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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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화석연료를 이용한 자동차 운행을 전 세계적으로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전기차가 대세를 이룰것입니다.한국은 파리 기후협정이후 이산화탄소를 2030년까지 35%이상 줄여야 하지만 지금으로선 힘들것으로 예상됩니다.중국이 원자력 발전소를 늘린다는 것은 그만큼 전기차대비 전기충전소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원자력 발전소를 늘리는 것으로 예상됩니다.수소차도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리겠지만 수소 충전소에 대한 인프라가 어떻게 될지에 따라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한국이 지금같은 전력 수급 상황에서 고리5,6호기에 대한 영구 중단으로 이어질 경우 앞으로 있을 중국이 주도하는 세계의 전기차 시장에서 한국은 충전소는 있지만 전기를 공급하기에는 풍력이나 태양열로는 2천만대 가까운 자동차를 전기차로 전환이 돼더라도 전기 공급의 문제로 위기상황에 직면할 것입니다.물론 일시적으로 화석연료를 중단하지는 않겠지만 글로벌 시장의 움직임에 대처하기는 지금으로서는 불가능한 것이 현실입니다.그런 의미에서 LNG발전소의 건설과 고리5,6호기의 건설은 피할수 없는 불가피한 상황입니다.자동차라는 것이 전기차로 전환하더라도 운전자만 타더라도 최소 1톤은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럼 얼마나 많은 전력이 필요하겠습니까?정부에서도 태양광 풍력하면서 친환경 에너지를 부르찢지만 과연 앞으로의 전기차를 몇 대나 충전할 수 있을까?의문입니다.

한국의 시장이 전기차 시장으로 가고 싶지 않아도 글로벌 시장의 환경속에서 회피하려는 것은 과거 흥선대원군이 외래 문물을 도입하지 않고 쇄국 정치를 한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점점 글러벌 시장은 급변하고 있습니다.태양광이니 풍력이니 장난치다가 한국의 미래는 점점 어두워 질 것입니다.원자력 발전소가 위험하다지만 지진이 1년에 200번 이상 일어나는 대만에서 조차 전기 수급이 않좋을때는 원자력 발전소를 가동하는 상황입니다.한국은 현실을 직시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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