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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전국 최초 공립 매입형 유치원에서 어린이날 수업을 참관하고 정부와 여당의 유아교육 강화 방안을 설명합니다.<br><br>이해찬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오늘 오전 서울 관악구의 한 유치원에서 현장 최고위원을 열고, 교육 환경 개선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학부모 의견도 들을 예정입니다.<br><br>이 자리에는 김원찬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과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 유치원 관계자와 학부모들도 참석해 유아교육 관련 간담회도 진행될 계획입니다.<br><br>현재 정부는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방안으로 사립유치원을 매입해 공립으로 전환하는 매입형 유치원을 추진 중으로 민주당은 이 자리에서 이에 대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방침입니다.<br><br>최민기 [choimk@ytn.co.k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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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class="img_desc"> [황교익씨 페이스북 캡처]</em></span><br><br>황씨는 “삭발투쟁은 대표 단 한 명이 나서서 하는 것이 가장 멋져 보인다. 사진을 보세요. 대표성이 약한 여러 명이 하니까 투쟁의 결기는 안 보이고 측은함에 찌질함까지 느껴진다”고 적었다.<br><br>그는 “이번 삭발식은 원천무효로 하구요, 황교안과 나경원 둘 중에 한 분이 대표로 나서주는 것이 올바르다”며 “이런 일에는 당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추천과 지지가 있어야 합니다. 자유한국당 여러분, 파이팅입니다”라고 주장했다.<br><br>한편, 선거제 개편·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검경수사권조정 등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법안) 지정을 규탄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이날 삭발식을 거행했다.<br><br>당초 11명의 의원들이 참여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이날 삭발식에는 김태흠·이장우·윤영석·성일종 의원과 이창수 충남도당위원장 등 5인이 먼저 삭발식에 참여했다. 이후 2, 3차에 거쳐 한국당 의원들의 '릴레이 삭발'이 이어질 예정이다.<br><br>◆ 다음은 황교익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 전문이다.<br><br>삭발투쟁은 대표 단 한 명이 나서서 하는 것이 가장 멋져 보입니다. 사진을 보세요. 대표성이 약한 여러 명이 하니까 투쟁의 결기는 안 보이고 측은함에 찌질함까지 느껴지잖아요. 이번 삭발식은 원천무효로 하구요, 황교안과 나경원 둘 중에 한 분이 대표로 나서주는 것이 올바릅니다. 이런 일에는 당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추천과 지지가 있어야 합니다. 자유한국당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자유한식당 당주-<br><br><add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