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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の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は７日夜、トランプ米大統領と電話会談を行い、北朝鮮が非核化に向けた対話の軌道から離脱しないようにするとともに、可能な限り早期に非核化交渉を再開するための方策について議論した。韓国青瓦台（大統領府）の高ミン廷（コ・ミンジョン）報道官が明らかにした。<br><br><span class="end_photo_org">
<em class="img_desc">文大統領（左）とトランプ大統領（資料写真）=（聯合ニュース）</em></span><br><br> 両首脳は約３５分間会談した。会談は北朝鮮の飛翔体発を受けて行われたもので、両首脳の電話会談は２１回目。２月２８日、ベトナム・ハノイでの米朝首脳会談直後に行って以来となる。<br><br>
kimchiboxs@yna.co.k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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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class="img_desc">ⓒ마산대학교</em></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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