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font-size: 12pt;">1945년 해방을 맞아 모두 만세를 불럿지만 우리사회는 어지러운 세상이 되였다. 일제때는 고생스럽게 살었지만 부정부패는 거의 없었다. 해방후 공무원의 부정은 극에 달 햇다. 돈과 빽이 없는자는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 그래도 대한민국을 발전 시킨 원동력은 사법고시, 행정고시 였다. 이것마저 부패 하였다면 나라는 망 했을 것 이다. </span>
<span "font-size: 12pt;">고시가 절대적인 잣대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필기고시 보다 더 공정한 제도는 없다. </span>
<span "font-size: 12pt;">이조500년이 어떻게 지속될수 있었을가? 과거시험으로 인재를 발탁 하여 합격되자마자 암행어사로 출두시켯다. 어사들은 본대로 느낀대로 정직하게 보고하였다. </span>
<span "font-size: 12pt;">철종때에 안동김씨가 권력을 잡고 과거시험마저 흐리게 해 놓았다. 매관매직이 판을 치고 돈과 빽으로 새상이 돌아갔으니 나라가 망한 것이다. 이병철 은 항상 "인사는 만사다" 라고 말 햇다. 인사가 공정하면 그 기업은 저절로 일어난다는 것이다. </span>
<span "font-size: 12pt;">이제 사법고시는 폐지 되였는데 law school 을 철저히 감시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할수도 있음을 명심 하여야 한다. 지금 법조인의 위상이 과거보다 추락된 것은 사실 이다. 법조인, 의사, 교사 가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어야 우리는 탄탄한 나라를 만들수 있다. 저질 법조인이 나올수 없게 단단한 장치를 해야 한다. 그리고 법조인이 너무 많은것 같다. 너무 많아도, 너무 모자라도 세상은 병들게 된다.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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