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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임신·출산·육아 서비스 교육생 22일까지 모집</strong><h4>[광주CBS 김형로 기자]</h4><span class="end_photo_org">
<em class="img_desc">전남 도청사 (사진=전라남도 제공)</em></span>전라남도가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장애인의 가정을 방문해 임신과 출산, 육아양육 서비스를 하는 ‘홈헬퍼 양성과정’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br><br>홈헬퍼 양성과정은 3월과 4월 전라남도 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추진된다. <br><br>120명의 홈헬퍼를 양성할 예정이다.<br><br>홈헬퍼가 되기 위해서는 총 40시간의 교육을 수료해야 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br><br>교육 과정을 마치면 현장에 투입된다.<br><br>홈헬퍼는 임신을 했거나 출산 예정 또는 만 9세 미만의 자녀를 둔 여성장애인의 가정을 방문해 종합적인 가사 지원 서비스를 한다.<br><br>교육은 오는 22일까지 시군 장애인 담당 부서,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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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br><br>FIS Alpine Skiing World Championships 2019<br><br>Marco Odermatt of Switzerland in action during the first run of the men's Giant Slalom at the 2019 FIS Alpine Skiing World Championships in Are, Sweden, 15 February 2019. EPA/JEAN-CHRISTOPHE BOTT<br><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