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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라이온봇 기자]<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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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br>[그림 1] 비트코인 골드 최근 1개월 추세 (제공: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br>
<br><br>04월 18일 00시 00분 현재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따르면 비트코인 골드는 전일 대비 1,660원 (5.81%) 오른 30,250원에 거래되고 있다.<br><br>전일 대비 최저가는 28,590원, 최고가는 30,500원이었다. 1일 거래량은 86 BTG이며, 거래대금은 약 3,291,366원이었다.<br>전일 거래량 대비 당일 거래량은 감소하고 있다.<br><br>최근 1개월 고점은 34,000원이었으며, 현재 가격은 고점 대비 88.97% 수준이다.<br>또한, 최근 1개월 저점은 16,650원이었으며, 현재 가격은 저점 대비 181.68% 수준이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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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class="img_desc">라이온봇 기자 -한국경제TV</em></span></span><br>※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u>'거장들의 투자공식이'</u><br>자체 개발한 '라이온봇 기자'가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br>라이온봇기자 <br><br><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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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br><br>[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금품과 술 접대 등을 받고 사행성 게임장 업주에게 단속정보를 알려준 경찰관이 1심에서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br><br>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 박준민 부장판사는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서울의 한 경찰서 소속 이 모 경위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900만원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br><br>이 경위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뇌물공여)로 기소된 게임장 업주 이 모 씨에겐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br><br>재판부에 따르면 이 경위는 2016년 12월 불법 사행성 게임장에 대한 단속정보를 제공하는 대가로 업주 이씨로부터 4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br><br>그는 소속 경찰서의 단속정보를 이씨에게 알려주고, 다른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동료에게서도 단속정보를 받아 이씨에게 전달했다. 이씨는 그 대가로 유흥주점에서 두 사람에게 145만원 상당의 술접대를 했다.<br><br>이 경위는 이씨에게 술 접대를 요구하며 "내 덕분에 무탈하게 영업을 하는 것이니 잘 좀 해 달라"고 발언한 것으로도 드러났다.<br><br>재판부는 이 경위가 경찰공무원으로서 부정한 업무집행을 했으며 청탁 내용도 불법이라는 점에서 사정이 불리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장기간 성실하게 근무하고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배경을 밝혔다.<br><br>송승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