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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건희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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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keontop12@mtstarnews.com<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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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 인기영상 <br><b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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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class="img_desc">지난 14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에서 열린 EPC 도급계약 체결식에서 GS건설 전력사업부문 대표 임기문 전무와 헬리오스 스트레지아의 엘레나 스크리프니크 회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GS건설]</em></span>GS건설이 국내 업체 최초로 우크라이나 태양광 발전 개발사업에 진출한다. <br><br>GS건설은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ㆍ민자발전산업) 디벨로퍼로서 우크라이나 서부 자카르파티아 지역에 설비용량 기준 24MW급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하는 사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br><br>총 사업비는 2400만달러로 30%는 GS건설에서 자본금을 출자하고, 나머지 70%는 현지은행에서 차입해 조달한다. <br><br>이 사업은 우크라이나 서부 헝가리 국경지역 부근의 자카르파티아주 무카체보시 인근 45헥타르(44만9586㎡) 부지에 12.6 MW, 11.5MW 용량의 2개 태양광 발전소를 동시에 건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2020년 4월 상업운전이 목표다. <br><br>양영경 기자/y2k@heraldcorp.com<br><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