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의 정규직화는 부당하게 차별받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위해 실행하는 것이지 부적격자들에게 특혜를 주기위한 절차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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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기간제교사와 강사들은 정규직이 될 길이 막혀있는 사람들이 아니다. 누구나 임용고시를 통해 교사가 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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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왜 기간제교사와 강사들은 편법을 통해 교사가 되려고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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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왜 정부는 그들에게만 특혜로 교사자격을 주려고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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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그렇게 부정한 방법으로 교사가 되면 학생들의 눈을 바라볼 수 있는가? 아이들에게 정도를 따르라고 가르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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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기간제교사와 강사들의 무임승차는 비교육적인 행태이다. 임시직이나마 교단에 서는 자로서 부끄러운 줄
<br /> 알아야 한다. 정부는 법과 원칙을 붕괴시키는 선심성 정책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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